오뚜기 ｜ 평양 물냉면 내돈내산 후기

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 냉면은 오뚜기 평양 물냉면 입니다. 퇴근하고 냉면 사러 가는데 엄마가 냉면 사 왔다고 이걸 주시더라고요. 예전에 먹어봤을 때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바로 끓여 먹었습니다.

 

📦 오뚜기 평양 물냉면 구성품

 

4인 세트로 구매를 했습니다.

 

 

냉면 사리 4개, 육수 4개, 겨자 4개 들어있어요.
만졌을 때 면이 흐물흐물한 게 끓이기 쉬운 느낌이었어요.

 

 

🥢 오뚜기 평양 물냉면 조리법

 

1. 40~50초간 면 삶기
2. 박박 면 헹구기
3. 육수에 담기

 

 

육수는 3시간 전 얼리라고 하는데 3시간 얼려서 살얼음 안 생기더라고요.
살얼음까지 생각하면 5시간은 얼려야 될 것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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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기하게 육수 봉투에 매직컷이라는 게 있었어요.
옆면 어느 곳으로 뜯어도 잘 뜯기는건데요, 직접 해보니까 진짜 잘 뜯기더라고요.
어떤 브랜드는 뜯는 표시도 없어서 가위로 잘라야 하는데 너무 편리했어요.

 

😃 오뚜기 평양 물냉면 후기

 

작년에 먹었던 맛이랑 똑같았어요.
약간 달면서 약간 짭니다. 달고 짜요. 저는 평소에 조금 심심하게 먹어서 짠맛이 느껴졌는데 짜게 먹는 엄마는 하나도 안 짜다고 하셨어요. 역시 사람 입맛이란 게 다 달라요. 약간 시큼한 맛이 부족하지만 그거대로 맛있는 냉면입니다.

 

 

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. 구매 전 다른 블로그 글도 참고해주세요. ✨